안녕하세요
집에서 쿠쿠 전기 IH 전기 압력밥솥 HNXT1020 FB 모델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새로 밥을 해도 쉰밥처럼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유를 잘 알지 못해서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냄새가 나서 먹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부터는 밥을 하고 나서 바로 퍼서 냉장고에 넣어 놓거나 냉동으로 얼려서 먹을 때마다 꺼내서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서 먹기도 해 보았는데 새로 한 밥의 색깔 자체부터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변색이 되면서 냄새는 여전하였습니다.
내용을 파악한 이후에 문제점은 의외로 간단하였습니다. 결론은 저희 귀차니즘과 게으름이었습니다.
원인은 그 동안 밥을 해서 따로 퍼 놓지 않고 그냥 밥솥에서 보온으로 먹던 습관이 지속되었는데 밥을 새로 할 때에 내솥만 빼서 세척을 했지 따로 전기밥솥 자체는 신경을 쓰지 않고 무심히 지나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기밥솥 분리형 커비 위에 밥이 닿거나 더렵혀져서 그냥 지나쳐왔고 그래서 변색이 되었고 분리형 커버에 고무패킹도 오래되어서 잘 밀착이 안되어서 밥이 제대로 되지 않고 패킹의 노후화였던 것입니다.
전기밥솥을 버리고 다시 구매를 해야 하는 고민하던 순간에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다행히 안에 부품을 따로 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보온으로 해왔던 이유로 밭솥 안 쪽에 이물질들이 전기밥솥 내부로 스며들어 수증기 나오는 곳과 물이 흘러나가는 곳 등으로 이물질들이 흘러 들어가서 그곳을 통해서 세척이 되지 않은 체 밥을 하게 되면 밥에 냄새가 나게 되고 인터넷에서 아무리 식초와 밥을 여러 번 씻고 자체적으로 식초로 소독을 해도 제대로 된 세척과 살균이 되지 않는 원인이 큽니다. 이것은 자체적으로 고치기 힘들어 서비스 센터를 알아보니 서비스 센터에서 분해해서 세척을 해주네요 가격은 35000원에 했습니다.
결국 인터넷을 통해 전기압력밥솥 내부에 분리형 커버와 고무패킹을 새로 구입하여 밥솥에 갈아주고 서비스 센터에서 세척 서비스를 받고 그다음부터 밥을 하고 난 이후에는 필히 새로 지은 밥을 따로 냉동 보관하고 전기밥솥 안의 내부 솥과 위에 커버는 분리해서 깨끗이 바로 세척을 해주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밥에서 그동안 나던 쉰 냄새도 사라지고 밥도 다시 꼬들꼬들 처음 전기밥솥으로 했던 상태로 돌아와 주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저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고쳐나가서 건강하고 좋은 습관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상 저의 간단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